드넓은 바다의 절경이 펼쳐지는 주상암에 세워진 오미 신사는 "휴가의 이세사마"라는 명칭으로 유명하다. 최근에는 용신(龍神) 전설과 국가 기미가요에 등장하는 '사자레이시(細石)'가 주목받으며 기(氣)의 명소로도 인기가 높다.